딤섬 전문 식당으로, 미슐랭1 레스토랑인 팀호완
IFC 몰과, Prince Edward 역 근처 두군데에 위치하는데,
2박3일 여행동안 첫날에 갔다가 마지막날 한번 더 가면서 두군데 다 가볼수 있었다.
두 지점간 품질 관리가 잘 되는지 크게 차이는 없으니 숙소에 따라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가면 될 것 같다.
아래 사진은 Prince Edward 역 근처에 있는 지점,
보통 줄을 길게 서고, 식당 내부가 좁기 때문에 합석은 기본이다.
난 혼자였는데,
자연스레 중국인 관광객들과 합석을 했다.
다행히 프렌들리한 사람들이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.
서로 한눈에 봐도 여행객이 티나다 보니 통했던 것 같다.
대표 메뉴들은 모두 사진으로 나와있기 때문에,
주문하기가 어렵진 않다.
보통 3Pcs씩 나오니 양을 고려해서 주문하면 된다.
Pork BBQ, 단맛이 나기 때문에 혼자 세개먹기는 좀 그렇다.
일행이 있을때 주문해서 하나씩 먹으면더 좋을 것 같다.
(물론 난 혼자 다먹음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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